충남 천안시의회 김각현 의원(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로 선정돼 의정대상(기초부문)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각현 의원) ⓒ천지일보 2019.2.15
충남 천안시의회 김각현 의원(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로 선정돼 의정대상(기초부문)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각현 의원) ⓒ천지일보 2019.2.15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겠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김각현 의원이 1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자로 선정돼 의정대상(기초부문)을 받았다.

김각현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천안시의회 제7대 전반기 복지문화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역구와 천안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각현 의원은 “저보다도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많은데도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역 주간신문사들이 모여 지난 2011년부터 발족했으며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인류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앞장선다는 취지로 각 분야의 아름다운 이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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