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경쟁 460명, 경력경쟁 228명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북도가 15일 올해 소방공무원 총 68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역대 최고 규모로 공개경쟁 460명(남 420명, 여 40명), 경력경쟁 228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5~28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며 필기시험은 오는 4월 6일에 실시된다.

합격자는 체력시험과 신체검사,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5일 최종 발표한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대규모 채용은 부족한 현장인력을 충원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