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임시회 모습.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8.11.30
아산시의회 임시회 모습.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18.11.30

‘21건의 조례안·기타 안건 심의 등 27건 심의·의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오는 20~27일 8일간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등 총 27건에 대한 심의·의결한다. 이어 실국으로부터 2019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해 시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되었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주요 처리안건으로 ▲최재영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아산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2019년도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저신용 소상공인 및 자동차부품기업 지원동의(안) 등 기타 안건 6건이다.

세부 의사일정은 20일 제1차 본회의로 개회식,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다.

이후 상임위별로 21일까지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하고 22~26일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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