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복식 김경아-박미영 (연합뉴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자 탁구 복식이 일본에게 패했다.

김경아-박미영 조는 18일(한국시간) 광저우 경이장에서 열린 여자 탁구 복식에서 일본의 후쿠하라 아이-이시카와 가스미 조에게 1-3으로 패했다.

메달권 진입이 기대됐던 오상은-이정우 조도 일본의 마츠다이라 겐타-니와 코키 조에게 2-3으로 졌다.

한편 정영식-김민석 조는 네팔과 베트남 조를 꺾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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