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경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2.14
농협중앙회 전경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전년도 범농협 2500여명(농축협 포함) 채용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협의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차채용에 이어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도 상반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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