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2.14
DB손해보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 (제공: DB손해보험) ⓒ천지일보 2019.2.15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갱신시에도 적용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해 연령 증가에 따라서만 보험료가 변동하는 확정갱신형 개념을 도입해 신개념 종합보험인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당시 적용요율(위험율·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케 적용하는 보험상품 구조를 의미한다.

최초가입시점에 갱신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키 때문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이 모두 제거돼 안정적인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확정갱신형’ 도입과 함께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은’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에 대한 가입 Needs 충족을 실현했다.

특히 유병력자 및 고령자 고객은 보험료 변동 및 인상에 더욱 민감해 ‘확정갱신형’구조를 도입한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입연령의 경우에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해 전연령층이 보험료 부담 없이 상해 및 질병위험부터 생활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으며 10·20·30년의 다양한 갱신주기 운영과 플랜 제공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함께 보장한다.

상품구조의 혁신과 함께 기능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DB손해보험이 업계최초로 도입했던 갱신보험료 전체 납입면제 기능을 다시 한번 업계최초로 간편보험에 도입했다.

간편고지형의 경우 ▲상해·질병80%이상후유장해 ▲암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00세까지 모든 보험료가 면제된다.

일반고지형의 경우에는 간편고지형의 납입면제 사유와 함께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을 추가해 ‘8대납입면제’ 운영으로 어려울 때 힘이 돼 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시켰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가 크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갱신보험료 변동성 제거와 함께 간편고지형 및 납입면제 기능 운영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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