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2019.2.14
서울중부소방서가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중부소방서가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수상안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중부소방서는 ▲피난사다리 ▲경량칸막이 ▲완강기 이용 대피법 등을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김태원 홍보교육팀장은 “실제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가정내에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즐기면서 익힐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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