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과학고-해군본부, 군 특성화고 ‘학·군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인천해양과학고-해군본부, 군 특성화고 ‘학·군 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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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현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왼쪽) 지난 1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본부의 이상훈 해군본부 인사참모 부장(오른쪽)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2.14
권점현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왼쪽) 지난 1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본부의 이상훈 해군본부 인사참모 부장(오른쪽)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 ⓒ천지일보 2019.2.14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 체제 구축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권점현)가 지난 1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본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권점현 인천해양과학고 교장과 이상훈 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부장, 신일현 국방부 인적자원개발과장 등 군 특성화 국가정책사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양 기관 군 특성화고 운영 및 상호 협조체제 구축 ▲학생 선발 및 교과과정 운영 ▲군 특성화 실무 협의회 구성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사 선발 및 운영 ▲군 특성화 교육 및 유급 지원병 양성과 양 기관 공동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군 특성화 고교인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는 1926년 개교 이래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 해양 인재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국 수산·해운계열 고교 최초로 해군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됨으로써 수산·해운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해군 전문 부사관까지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 공립 고등학교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군특성화고는 고등학교의 3학년 과정에서 군 전문 기술 분야 교육을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입영·전문병과 전문하사로 복무한 뒤 국방부와 MOU를 체결한 우수기업 및 공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기술부사관(준 공무원급)으로 직업군인의 길을 걷게 되는 제도이다.

또 3년간의 의무복무 중 학비 지원 및 e-MU 대학에 진학해 전문학사·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권점현 교장은 “특성화고교에서 진학 및 취업이 어려운 상황 중에 군 특성화고교 국가정책사업을 해군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우수하고 전문 기술을 겸비한 해군 전문 부사관을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학교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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