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전경. ⓒ천지일보 2019.2.14
인천대학교 전경. ⓒ천지일보 2019.2.14

인천시 균형발전 위한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방향

‘스마트시티 사업 특성과 쇠퇴지역 연계방안’ 발표

인천시·인천대 주최, 한국재난정보학회 등 공동 주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찬기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이 ‘인천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재생사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또 황영삼 인천대 교수가 ‘원도심 특성을 고려한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을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 센터장이 ‘스마트시티 사업 특성과 쇠퇴지역 연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회는 최계운 한국스마트워트그리드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진영 한국방재협회 방재연구소 이사장, 이래철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안상로 한국지하안전협회 회장과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및 성기욱 인천스마트시티 대표이사, 최인걸 주식회사 유신 부사장, 박기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노후인프라센터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서종국 인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쇠퇴지역의 유형별 사업추진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현장대응형·지역 맞춤형 기술 개발 요구 등에 따른 실무적인 토론의 장이 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인천시와 인천대 주최,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한국방재협회, 한국지하안전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2.14
인천시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원도심 쇠퇴지역 재생역량 강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대학교) ⓒ천지일보 20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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