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시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김해시 “도시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유 후포~수가 간 도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전, 후 사진. (제공: 김해시) ⓒ천지일보 2019.2.14
장유 후포~수가 간 도로변 도시숲 조성사업 전, 후 사진. (제공: 김해시) ⓒ천지일보 2019.2.14

공모사업 선정 주촌·진영 일원 우선 조성

[천지일보 김해=김태현 기자] 김해시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 주촌면 일원 골든루트일반산업단지와 진영읍 일원 미조성 완충녹지대에 10월 말까지 미세먼지 차단용 도시숲을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그간 시에서는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녹음 조성,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김해대로, 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 국도 58호선 등 주요 대로변에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16~2018년에는 장유 후포~수가 간 도로변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 2천㎡의 도시숲을 조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SOC 공모사업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산업단지, 미세먼지 발생원, 주요 도로 유휴지 주변으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숲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을 조성해 오염물질 차단과 공기질 개선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