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봉사모임 ‘붕오빵온니’가 지난 13일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지선)에 붕어빵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귀감을 사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 기부금은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홀로 어르신 등 아미동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다복꾸러미(세대당 2만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공: 부산 서구청)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