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강동동 보트(카라반) 수리·판매 공장 야적장에서 길이 10m, 폭 3m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2.14
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강동동 보트(카라반) 수리·판매 공장 야적장에서 길이 10m, 폭 3m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강동동 보트(카라반) 수리·판매 공장 야적장에서 길이 10m, 폭 3m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트 1척이 전소돼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경찰 추산)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보트 배터리 충전을 시켜두고 퇴근을 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강동동 보트(카라반) 수리·판매 공장 야적장에서 길이 10m, 폭 3m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2.14
13일 오후 7시께 강서구 강동동 보트(카라반) 수리·판매 공장 야적장에서 길이 10m, 폭 3m 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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