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서민금융연구원 공동포럼 (제공: 서민금융연구원) ⓒ천지일보 2019.2.14
한국경제학회·서민금융연구원 공동포럼 (제공: 서민금융연구원) ⓒ천지일보 2019.2.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경제학회와 서민금융연구원이 14일 오후 4시 30분 성균관대 퇴계인문관 3층서 ‘2019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학회는 우리나라 경제학계의 대표 단체며, 서민금융연구원은 서민금융에 특화된 연구기관이다

포럼은 ‘한국경제에서 서민금융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부 학계 연구기관 금융업권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축사를 하며,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의 미래와 지원체계에 관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또한 NH농협은행, SBI저축은행 등 금융기관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더불어사는사람들, 크레파스솔루션 등 다양한 금융유관기관 및 금융인프라기관이 서민금융관련 사례발표 및 정책제안 등을 하게 된다.

제도권에서 사례발표로는 이한국 농협은행 팀장, 정경호 SBI저축은행 부장, 정성후 새마을금고 경제연구소장이, 비제도권 사례발표로는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와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대표가 각각 나선다.

패널토론은 이종욱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김동순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팀장, 김희철 서민금융연구원 수석부원장, 변제호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이동훈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 부장, 최현자 서울대학교 교수, 한대호 저축은행중앙회 상무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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