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제공: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 후 이달 1일부터 정시모집 충원 합격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4일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 15일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일정이 진행된다.

입시 전문가는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 등 잔여 입시 일정이 남아있어 불합격에 대한 대비도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정시 추가모집·전문대 정시 자율모집 등 남은 정시 일정에 맞춰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입학상담 및 인·적성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내신이나 수능성적, 실기성적 반영 없이 인·적성 면접과 학생들의 전공 적성도를 평가해 100% 면접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명지대 사회교육원은 음악학과정, 체육학과정, 아동학과정, 사회복지학과정, 항공경영과정 등은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명지대 캠퍼스생활, 도서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재학기간 동안 학생들은 인턴현장실습,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정시 지원 횟수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타 대학 지원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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