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13일 오전 11시 대학 WM관(원광테크노마켓)에서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원광보건대학교) ⓒ천지일보 2019.2.13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13일 오전 11시 대학 WM관(원광테크노마켓)에서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원광보건대학교) ⓒ천지일보 2019.2.1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13일(수) 오전 11시 대학 WM관(원광테크노마켓)에서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금번 학위수여식에서 원광보건대는 19개학과 졸업생 1561명을 대상으로 전문학사학위(1207명) 및 학사학위(354명)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수여, 총장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상, 육군부사관학교장상 등 59건의 시상이 진행됐다.

김인종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지난해 호남·제주지역 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나그룹, 75.7%) 달성,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배출,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전문대학 최초 학교기업 제품 해외수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졸업생 일동을 치하했다.

이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들로 가득 찰 미래사회에서 배움과 성장을 늦추지 말고 전공 분야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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