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했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천지일보 2019.2.1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했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했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천지일보 2019.2.13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