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가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44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9.2.12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가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제44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수원여자대학교) ⓒ천지일보 2019.2.12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는 12일 오전 11시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수원여대의 박재흥 부총장, 총동문회 김순애 회장 및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제44회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간호학과 186명, 전문학사 1350명, 전공심화 91명 등 총 16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체 수석 졸업자인 최현지(비서경영과)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총장상에는 황주영(간호학과), 김솔지(물리치료과), 유성학(미용예술과) 학생이 수상했다.

박재흥 수원여대 부총장은 “성실, 박애, 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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