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보안관제센터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 보안관제센터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IT특성화 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가 2019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시작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90% 이상의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정보보안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교로 실제 보안회사 근무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교육하는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위 과정을 통해 최소 전문학사학위 취득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취업을 위해 기업형 팀 프로젝트식 수업뿐 아니라 방학기간을 활용한 전공에 대한 심화학기,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캠프 등 다양한 실무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보안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취업에 도움이 되는 스펙을 갖추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추가모집전형이 마감되면 오는 26일 오전 11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THE-K 호텔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계열 설치 학과로는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수사)학과, 융합보안학과로 세분화돼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추가모집 및 2020학년도 예비신입생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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