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은 17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87㎏급 결승에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세프 카라미(이란)에게 3-4로 석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날 출전한 세 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지 못해 '금빛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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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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