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사회적으로 중국의 적극적인 인재 영입이 화제다. 중국은 화재뿐 아니라 아시아, 미국 등에서 첨단 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3~5배 이상을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어 ‘국가 간 인재전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이렇게 ‘인재전쟁’이 일어나는 근본 이유를 살펴보면 많은 생산해서 많이 파는 산업경제시대가 지나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일 잘하는 팀을 만들 것인가이다. 저자인 신현만 대표는 경영자들이 부딪히는 인재경영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담은 ‘시장의 원칙’을 출간했다.

이 책은 경영자들이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할지, 누구를 곁에 두고 일해야 할지, 어떻게 찾아야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알려준다.

신현만 지음/ 21세기 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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