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1일 오후 세종시의 모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2030 충청권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와 관련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오른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천지일보 2019.2.11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1일 오후 세종시의 모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2030 충청권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와 관련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오른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천지일보 2019.2.11

[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11일 오후 세종시의 모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2030 충청권 하계아시안게임 유치와 관련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앞서 지난 7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 충청권 하계 아시안게임은 시도간 비용분담과 기존 스포츠 인프라의 최대한 활용으로 저비용·고효율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할 수 있는 역대 가장 모범적인 대회가 될 것이며, 2032 남북한 올림픽의 사전행사로서 한반도 평화분위기 확산의 선도적 역할이 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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