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한체대 종합감사 착수… 비리 의혹 집중 조명
교육부, 한체대 종합감사 착수… 비리 의혹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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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운데)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운데)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육부가 최근 불거진 체육계 성폭력 비리 사태로 논란의 중심에 선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에 대한 종합감사에 착수했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체대 감사는 이날부터 열흘간 진행하며, 감사총괄담당관 등 14명이 종합감사를 나갔다. 감사단은 운동선수와 일반 학생 등에 대한 (성)폭력 사안과 예방교육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체육특기자 전형 입시관리 등 대학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교육부 및 한국체대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비리 신고와 공익제보를 접수하며, 종합감사 결과 인권침해 및 비리 행위가 확인될 경우 징계 및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폭행, 성폭행 논란과 가해자를 비호했다고 지목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를 둘러싼 의혹도 감사한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교육부에 접수된 한국체대 관련 제보는 총 6건이다. 교육부는 비리가 확인되면 관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고발 조치도 병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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