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까지 전국 단위로 지원 가능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가 남자핸드볼선수단의 전반적인 팀 전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을 위해 지도자(감독, 트레이너)를 18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감독 1명과 트레이너 1명, 총 2명으로 전국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조건은 감독의 경우 2급 이상 경기지도자 자격 소지 및 1년 이하의 경기지도경력 보유, 트레이너의 경우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이달 22일 서류전형과 오는 27일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3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내방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대한핸드볼협회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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