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노사민정협의회가 8일 협의회 소속 ‘고용노동, 차별개선, 산업안전, 여성 분과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 회의에서 노사민정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원회는 분과(고용노동, 차별개선, 산업안전, 여성)별 분과장을 선출하고 ‘고용안전, 차별해소, 산업안전보건, 일·생활 균형’를 주제로 협의회 역할과 분과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노사민정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산업안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분과위원회는 협의회 하부협의체로 고용노동(5명), 차별개선(5명), 산업안전(4명), 여성(6명)의 4개 분과를 구성하고 있으며, 협의회의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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