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관광지,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9.2.7
연천군 한탄관광지 (제공: 연천군) ⓒ천지일보 2019.2.7

이용고객 안전사고 예방 위한 서비스 제공

[천지일보 연천=이성애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이 일산화탄소 감지기 50개를 관리사무소에 비치해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

캠핑 고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한탄강관광지 자동차야영장에 분말소화기 66개와 옥외 릴소화전 3개소가 설치돼 있다.

야영장 텐트 내 일산화탄소 질식사고에 대한 감지기까지 비치함으로서 캠핑장 안전을 위한 시설이 완비됐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좋은 시설 장비가 있어도 야영객 스스로의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이용고객이 한탄강관광지 관리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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