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공한수 구청장이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취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부산 서구청)  ⓒ천지일보 2019.2.7
지난해 7월 공한수 구청장이 서대신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취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제공: 부산 서구청) ⓒ천지일보 2019.2.7

오는 14∼26일… “구민 목소리 구정에 적극 반영”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오는 14~26일 13개 동 주민센터에서 ‘2019년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민선 7기 서구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해 구민과 함께하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은 물론 학부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부녀회, 다문화가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각계 주민들이 참여해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지난해 구정 성과와 올해 구정계획 등을 담은 영상물 상영, 동 업무 보고, 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수렴한 건의사항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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