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1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빨라야 5분 양보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설맞이 교통안전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2.7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1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빨라야 5분 양보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설맞이 교통안전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교통문화연수원) ⓒ천지일보 2019.2.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1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빨라야 5분, 양보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합시다’라는 설맞이 교통안전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주관 캠페인에서는 도 교통정책·안전정책과, 마산동부경찰서, 버스공제조합 등 교통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해 어깨띠를 매고 물티슈와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장은 이번 설맞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시행하면서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고, 조규호 경상남도 교통정책과장은 “도에서는 설 연휴 기간 안전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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