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출처: 라윤경 SNS)
라윤경 (출처: 라윤경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99 MBC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라윤경은 ‘도레미’ ‘쿵쿵쿵’ 앨범을 통해 가수로도 활약했다.

특히 라윤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어린 시절 소아비만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꾸준한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은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결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꼽았다.

그는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50kg 감량에 성공한 라윤경이 챙겨 먹는 간식이 공개됐다.

라윤경이 준비한 간식은 와일드 망고 요구르트였다. 라윤경은 요구르트에 와일드망고 추출물을 넣어서 간식으로 챙겨 먹고는 했다.

와일드망고는 씨앗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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