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7일 오전 2호선 열차가 고장 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SNS 등에는 “열차가 을지로입구역에 멈춰있다” “오늘 2호선 지연이었네 첫날부터 지각이다” “출근할 때 지하철은 역시 아닌 것 같다. 2호선 싫다” 등 시민들의 불편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열차가 지연돼 불편을 겪은 승객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접속 후 이용정보란에서 간편 지연 증명서를 클릭하면 노선별 지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증명서에 게시된 지연 시간은 해당 시간대에서 발생한 최대 지연 시간이며 5분 단위로 게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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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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