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 2018.7.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천지일보 2018.7.8

용산공업고 현장접수와 온라인 동시접수

‘장애인응시자 편의지원접수처’ 운영 계획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7일 ‘2019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 계획을 밝혔다.

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를 진행한다. 인터넷 접수는 21일까지며 외국학력인정자는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현장접수 장소는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이다. 인터넷 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homedu.sen.go.kr)’에서 가능하다.

교육청은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접수처’를 운영해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 작성 지원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시험장소는 11곳(일반시험장 9곳 특수시험장 2곳)이다.

합격 여부는 5월 9일 오전 10시 게시공고,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합격증서 교부는 5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진행되고 합격증서 수여식은 5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일정‧시험과목‧응시자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에서 행정정보-시험안내공고에 있는 공고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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