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 연휴를 고향인 서울에서 보낸 손자와 아들이 6일 오전 서울KTX역에서 시어른들의 배웅을 받으며 귀성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명절 연휴를 고향인 서울에서 보낸 손자와 아들이 6일 오전 서울KTX역에서 시어른들의 배웅을 받으며 귀성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6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이 확정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북미·미중 연쇄담판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아들 가족이 가는 길을 배웅하러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쉬운 마음에 5살 손주의 손을 한참동안 놓지 못하고 어루만졌다. 설 연휴 이후 2~3월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면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북미·미중 연쇄담판 성사 주목… ‘북핵·무역 문제’ 동시 풀까?☞(원문보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는 사실이 확정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북미·미중 연쇄담판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손주야, 잘 가거라!”… 아쉬움 뒤로하고 귀경길 오른 시민들☞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 아들 가족이 가는 길을 배웅하러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쉬운 마음에 5살 손주의 손을 한참동안 놓지 못하고 어루만졌다.

◆개성공단 기업들 “개성공단 재가동 희망… 방북 다시 추진”☞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과 관련해 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5.8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5.8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멈칫’…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론 부상☞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가 오는 27~28일로 정해지면서 같은 날 새 지도자를 선출하려던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 연기론이 급부상했다.

◆설 이후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 분양 ‘큰 장’ 선다☞

설 연휴 이후 2~3월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면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 ⓒ천지일보DB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영상뉴스] ‘고향의 정’ 담아 다시 일상으로… 아쉬운 귀경길☞

길 것만 같았던 설 연휴 마지막 날. 고향을 떠나 다시금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는 귀경객들의 모습에서 아쉬움과 행복이 함께 묻어납니다.

◆서울 택시 16일부터 기본요금 3800원↑☞

오는 16일 새벽 4시부터 서울택시 기본요금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18.6%가 오른다.

◆양예원 “악플러 100여명 명예훼손·모욕 혐의 고소”☞

비공개 촬영회 도중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유튜버 양예원씨가 오는 7일 ‘악플러’ 100여명을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 연휴에도 구제역 방역 총력… “추가 신고 없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도 방역당국은 구제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금광면 소재 한 젖소 농가에서 29일 오후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후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금광면 소재 한 젖소 농가에서 29일 오후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후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29

◆남북미중, ‘톱다운’ 연쇄 정상외교로 한반도 정세 변화 전망☞

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기가 공개되면서 이를 전후한 남·북·미·중의 ‘톱다운’ 정상외교가 숨 가쁘게 전개될 전망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 회담 장소·날짜 확정… 남북관계도 속도 붙을까☞

내달 27~28일 베트남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남북관계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 가속도 속 날짜·장소 발표한 美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행한 신년 국정연설에서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중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잠시 산책에 나섰다. (출처: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중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잠시 산책에 나섰다. (출처: 뉴시스)

◆트럼프-김정은, 이달 27~28일 베트남에서 다시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오늘 평양서 북미 실무협상… 비건-김혁철 ‘디테일 싸움’☞

북한과 미국이 6일 평양에서 실무협상을 갖기로 하면서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룰 주요 의제 등과 관련해 얼마큼의 진전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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