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공: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덴마크 코펜하겐 ‘뉘하운 포차’의 마지막 영업일을 공개한다.

 '국경없는 포차'가 6일 12회를 방송한다. 어느덧 덴마크의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아쉬워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마지막 영업일 역시 포차를 찾은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덴마크에서 펼쳐지는 ‘국경없는 포차’는 “덴마크는 낯선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니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포차를 찾은 덴마크 손님들의 분위기와 크루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따뜻함이 전해진다" 등의 호평 속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다.

티격태격하는 것도 잠시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찰떡궁합 '아재 케미'를 선보이며, 합심하여 크루들에게 장난을 걸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미는 포차를 찾은 아기 손님을 웃게 하기 위해 재롱을 선보인다. 주방에서 ‘아기 손님 웃기기’에 열을 올리며 각양각색 코믹 표정을 뽐내는 보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아이돌의 모습을 내려놓고 재롱에 몰입한 보미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보미는 덴마크 아기 달래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경없는 포차’는 수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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