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을 위해 6일 오전 방북길에 나섰다.
방한 중인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6시 50분께 서울의 한 숙소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대표는 오산 미군기지에서 미군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대표는 이날 평양에서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를 만나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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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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