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김용균법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고 김용균씨 사망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조사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조사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씨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추모하는 모습. ⓒ천지일보 2019.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설날인 5일 국회에서 열린 ‘김용균법 후속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고 김용균씨 사망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조사위는 오는 6월 30일까지 조사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씨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추모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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