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테임즈, ‘복면가왕’ 깜짝 출연… 판정단들 “대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국 야구선수 에릭 테임즈가 화제다.

5일 ‘설특집 화제의 복면가왕’에서는 미국 야구선수 에릭 테임즈가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이날 힙합보이와 메탈보이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서 패한 힙합보이가 솔로곡 십센치의 ‘아메리카노’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KBO 최고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였다.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도 간판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야구스타 에릭테임즈의 정체에 판정단들은 “대박이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