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코인법률방’ BJ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오전 재방송된 ‘코인법률방’에서는 유사강간 가해자 BJ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공개된 메시지에는 “내 딸이 니 같은 새끼면 내 손으로 찢어서 죽인다” “가위로 오려 직인다. 걱정 마라. 내 딸 그리 안 키운다” 등의 내용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피해자 어머니는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음에도 경찰은 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가해자는 지금도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해자의 어머니는 딸이 아프리카 BJ로 활동한 전 남자친구에게 유사강간,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말해 시청자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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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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