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복 근황,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 운영 중 (출처: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이용복 근황,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 운영 중 (출처: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침마당’ 이용복이 아내 김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복·김연희 부부는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희는 남편 이용복에 대해 “주관이 뚜렷하다. 자기 하는 일에 터치하면 (싫어한다). 보장하고 보호해주고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복은 “사진을 찍기 위해 (팬들이) 너무 친하게 한다. 아내 보기도 미안하다. 아내가 아무리 참는다고 하지만 속으로 좀 그렇지 않겠냐”고 털어놨다.

이용복·김연희 부부는 현재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펜션과 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카페는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모항리)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복은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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