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 전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송갑석, 서구갑 국회의원)이 설 연휴 시작 첫날인 지난 2일 오전 설 명절 귀성객 맞이 환영 인사를 전개했다.

광주시 서구 종합버스터미널과 KTX 송정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설맞이 귀성객 인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와 당원,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광주발전을 다짐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는 광주 동구남구(을), 서구(갑), 서구(을), 북구(갑) 지역위원회 소속 선출직공직자와 송갑석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이 참여했다. KTX송정역에는 동구남구(갑), 북구(을), 광산구(갑), 광산구(을)지역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날 귀성객 맞이 인사 참여자들은 광주발전과 명확한 5.18진상규명의 의지를 담은 정책 홍보물과, 올해 7월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물을 배포하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2019년 한 해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는 설 명절 인사를 전하며, “올해 우리 경제는 평화를 바탕으로 발전할 것이다. 광주형일자리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발전을 통해 희망이 넘치는 광주를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