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설을 맞아 명동 거리 등에서 올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임가연 | 홍콩인 방문객)
“설 연휴 동안 e스포츠 경기를 제일 보고 싶고 한국에서 제일 사고 싶은 것은 부모님께 선물할 화장품입니다.”

(인터뷰: 최서연 | 서울 상계동)
“설이라서 동생이랑 같이 데이트하러 왔어요. 저는 일단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 있으면 좋겠고 살을 꼭 빼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청파동 시민)
“저는 일단 안정을 좀 찾고 싶습니다. 군대 전역한지 아직 4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올해에는 제 건강이나 가족들의 건강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박지연 | 인천시)
“2018년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다 건강하고…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 건강이 최고니까.”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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