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인테리어 고교이탁 활동 모습 (제공: 경문실용전문학교)
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인테리어 고교이탁 활동 모습 (제공: 경문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문실용전문학교가 2019학년도 실내건축과 입학이 확정된 고교위탁 예비입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실내건축인테리어 체험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교는 진로탐색 및 자기주도 학습법과 고교위탁 선배 멘토링을 특징으로 고교위탁생에게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와 자신의 적성개발을 목표로 기획됐다.

체험장소는 교내 실내공간을 벗어나 실제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감지할 수 있는 대형 가구용품매장이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인테리어 관계자는 “그동안 위탁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실내건축분야의 관심도 향상을 위해 자기주도학습 ‘클러스터노트’를 활용해 실제 인테리어 가구시장에서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교육효과를 기대했다.

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과는 진로방향 설정이나 자기계발 등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오는 3월 5일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개강 초에는 고교위탁 신입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멘토 선생들이 학생들과 심층적인 상담을 실시하며 이른 시기에 고교위탁 수업에 적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인테리어과는 일일평균 7시간 동안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암기식 공부를 강조하지 않고 멘토링, 특강, 상담 등을 통해 학습자 맞춤형 학습계획과 학습능력을 익힐 수 있어 성공적인 자기주도 학습과 실력향상에 대한 보람을 갖게 노력하고 있다”며 “위탁교육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평소 학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관리 로드맵을 갖춰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문실용전문학교 실내건축인테리어과는 오랜 고교위탁 교육노하우를 갖춘 학교로 꼽히고 있으며, 실제 매년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학생들의 교육수준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한편 현재 고교위탁 모집 중에 있으며, 전화 또는 카카오톡(아이디 경문실용전문학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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