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평생교육원, 공인중계사 수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2.2
목포대 평생교육원, 공인중계사 수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2.2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평생교육원이 1일부터 22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문·사회, 외국어, 건강·스포츠, 상담·아동 청소년, 전산·정보, 문화·예술 분야 총 187개 교육과정이다.

교육과정 중에는 취미 교양 과정뿐만 아니라 국가공인자격시험 대비반(공인중개사 등)과 민간자격취득과정(커피 바리스타 등)이 포함돼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목포대 평생교육원, 홈패션 수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2.2
목포대 평생교육원, 홈패션 수업.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2.2

특히 이번 학기에는 ▲문화 속 종교여행 ▲그림책 큐레이터 ▲체험학습지도사 ▲재난 안전지도사 ▲환경기능사(국가 자격대비) ▲명상지도사 ▲1인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유럽 가죽공예 ▲업사이클링(재활용) ▲공예교실 ▲가창법과 발성(음성) 클리닉 ▲감성 기초유화 등 11개 과정이 신규로 개설돼 수강생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지원자격은 특별한 제한이 없다.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수강료는 지원자의 요건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주간 목포대 평생교육원(남악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목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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