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혜나’ 범인 (출처: JTBC ‘스카이캐슬’)
‘스카이캐슬 혜나’ 범인 (출처: JTBC ‘스카이캐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카이캐슬’이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재판을 마치고 호송차량에 오르는 김주영(김서형 분), 조선생(이현진 분) 그리고 경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영이 먼저 호송 차량에 오른 가운데 뒤이어 탑승하던 경비원은 “김주영 당신 때문에 이게 뭐야 아무 일도 없을 거라며”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특히 일각에서는 혜나를 죽인 범인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이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방송 말미 새 삶을 위해 스카이캐슬을 떠난 염정아 가족의 집에는 주남대 정형외과 교수의 가족이 이사를 왔다. 교수의 아내는 스카이캐슬이 상위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한 최적의 곳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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