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청 물방울 봉사단이 1월 30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2.1
강원도 동해시청 물방울 봉사단이 1월 30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9.2.1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청 물방울 봉사단(회장 박종태)이 지난달 30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해시청 물방울 봉사단은 동해시청 공무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이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주거개선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전개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2019년 1월 29일 기준으로 3억 9097만 1000원이 모금돼 목표액(2억 5100만원) 대비 156%, 전년동기 실적(3억 949만 6000원) 대비 126%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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