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신세계그룹이 신규 설립 법인인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계열회사는 41개에서 43개로 늘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올해 3월 쓱닷컴 출범을 앞두고 계열사 온라인 조직을 모으기 위해 지난 14일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을 흡수 합병했다. 합병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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