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발언하고 있다.

이양진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파기해놓고 사과 한마디로 끝냈다”면서 “소득주도 경제성장으로 나라다운 나라 만들겠다는 대통령 공약은 비정규 노동자들에게 사기극”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설 연휴가 지난 후 오는 11일부터 지역본부별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당사 및 주요지점에서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중순에는 전국 간부로 확대해 국회 앞 농성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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