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이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2.1
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이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2.1

자연과학·자동화설비공업고 방문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대수)가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숙련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특성화공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정의 손길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을 선정해 지원했다.

김대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풍족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숙련기술향상을 위해 묵묵히 땀을 흘리며 정진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올해 광주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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