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첨1]석탄공사 안전실천결의대회 사진 ⓒ천지일보 2019.1.31
대한석탄공사가 3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실천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제공: 대한석탄공사) ⓒ천지일보 2019.1.31

안전실천과 재해예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3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생산보다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공사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장 대회사에 이어 광업소 무재해 표창 수여, 안전 동영상 시청,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상시스템을 이용, 전국 3개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광업소별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도 함께 참석해 공사의 안전의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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