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 실습실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 실습실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2019학년도 추가모집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력을 갖춘 예비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학교다.

4차 산업혁명 유망직종으로 알려진 정보보안업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정보보안학과, 정보보호학과 등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입시관계자는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위 과정을 통해 최소 전문학사학위 취득 및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기관이지만 취업난 속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기업형 팀 프로젝트식 수업뿐 아니라 방학기간을 활용한 전공에 대한 심화학기,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캠프 등 다양한 실무 교육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보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의 특성상 재학생들은 다양한 실무실력을 인정받아 보안관련 군 특기병 합격 및 보안 업계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계열 운영 학과로는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수사)학과, 융합보안학과로 세분화돼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추가모집 및 2020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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