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열린 제32회 학위 수여식&졸업식 모습. (위쪽사진) 왼쪽부터 로이교육재단 이우영 이사장, 졸업생 대표 김보민 학생,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29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열린 제32회 학위 수여식&졸업식 모습. (위쪽사진) 왼쪽부터 로이교육재단 이우영 이사장, 졸업생 대표 김보민 학생,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지난 29일 제1디자인캠퍼스 9층 로이아트홀에서 제32회 학위 수여식&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전문가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동시에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취업대상자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졸업생 대표 디저트제과제빵 김보민 학생은 답사에서 “여러모로 격려해주고 언제나 훌륭한 가르침과 따스함으로 보살펴준 학교 관계자들과 교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LOY에서 배운 가르침을 잊지 않고 어디에서도 인정받고 존경 받을 수 있는 파티셰로 성장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국내 1호 파티박사이자 파티이벤트디자이너인 정지수 학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학교는 국내 파티이벤트와 푸드디자인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32회 졸업생 역시 모두가 선망하는 기업과 사회로 성공적으로 진출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점차 다양해지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토대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특별한 가치를 창출 해 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 및 모집전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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