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0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0

[천지일보·스타천지=강은희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상재 감독과 배우 김현숙, 이승준, 송민형, 김정하,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이규한, 정다혜, 박수아(리지), 연제형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지난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tvN의 개국공신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였던 영애가 ‘막영애’에서 ‘맘영애’로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1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1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17’에서 엄마가 된 김현숙은 극 중 이영애의 고층을 토로했다. 실제로 다섯 살 아들을 두고 있는 김현숙은 “육아만 해도 힘들고 촬영만 해도 힘들다. 실제 육아를 하면서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극중 아기가 영애를 닮아서 우량아로 6개월인데 10kg이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육아가 휙 지나가는 느낌이지만, 영애의 육아는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공감이 많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엄마로 변신한 영애씨의 사이다 활약이 예고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7’은 2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과 이승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0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배우 김현숙과 이승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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